💡 무주택 조건 확인 팁

• 세대주뿐만 아니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이어야 합니다.
• 분양권이나 입주권도 주택으로 간주될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 주택 소유 여부는 ‘주택소유확인시스템’을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신혼희망타운전용 장기주택담보대출 금리

• 기본 금리: 연 1.6% (고정금리)

※ 다른 주택담보대출 상품과 비교했을 때 매우 낮은 금리로 제공됩니다.

최대 대출 가능 금액

• 최대 한도: 4억원 이내
• 계산 방법: 주택가격 × 담보인정비율(LTV)
• 담보인정비율: 최대 70%

⚠️ 담보인정비율 적용 시 대출금액이 4억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최대 4억원까지만 대출이 가능합니다.

선택 가능한 대출기간

• 대출기간: 20년 또는 30년 중 선택
• 상환방법: 원리금균등분할상환(1년거치 19년 또는 1년거치 29년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이 대출 상품은 고정금리로 제공되기 때문에 대출 기간 동안 금리 상승에 따른 부담이 없습니다. 또한 최대 4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여 신혼부부의 초기 주택 구입 부담을 크게 줄여줍니다.

📌 주의사항

• 신혼희망타운이 아닌 일반 아파트는 이 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 주거전용면적이 60㎡를 초과하는 주택도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조기상환 조건

• 대출기간 중 조기상환은 대출 취급일로부터 3년이 경과된 후 대출금액 전액 상환 가능
• 조기상환 수수료는 없음
• 주택법령에 의하여 조기상환이 필요한 경우에는 대출실행일로부터 3년 내 조기상환 허용

⚠️ 대출계약 철회 유의사항

• 대출계약 철회는 채무자가 철회기한 이내에 원금과 이자 및 부대비용을 전액 반환한 때에 효력이 발생합니다.
• 대출계약 철회권의 효력이 발생한 이후에는 철회권 행사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처분이익공유 주요 내용

• 주택을 매각, 대출만기 또는 조기상환(전액)하는 경우에는 약정에 의한 처분손익(또는 평가손익)을 대출금 상환시에 대출 원리금에 추가하여 정산
• 손실이 발생한 경우에는 정산 제외
• 대출금 상환 또는 대출만기 시 처분손익(또는 평가손익)의 50% 이내에서 대출기간 및 자녀수에 따라 정해진 정산비율로 정산

※ 자녀수는 신혼희망타운 분양계약을 체결한 날로부터 대출금 상환 또는 대출만기까지 가족관계등록부에 등재되거나 등재되었던 만19세 이하의 미성년 자녀(출산, 입양 포함, 파양 제외)수를 의미합니다.

담보 설정 방법

• 해당 주택에 1순위 근저당권을 설정(근저당권 설정비율은 130%)
• 후취담보로 잔금대출을 취급하는 경우 수탁은행 책임하에 소유권이전등기 즉시 담보를 취득하는 조건으로 취급 가능

• 대출거래약정서(주택도시기금대출:가계용) 및 대출신청서
• 추가약정서
• 근저당권설정계약서
• 대출 상담신청서

※ 이 서류들은 은행에서 준비하며, 방문 시 작성하게 됩니다.

• 매매(분양)계약서
• 주민등록등본 (1개월이내 발급분)
• 아파트 등기사항전부증명서(이전등기 전의 경우 생략 가능)
• 가족관계등록부 (1개월이내 발급분)
• 신분증
• 소득증빙서류 (근로소득자의 경우 소득금액증명원, 원천징수영수증 등)

※ 필요에 따라 추가 서류가 요구될 수 있으니, 미리 은행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서류 준비 팁

• 모든 서류는 최신 발급분으로 준비하세요.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는 1개월 이내 발급)
• 배우자와 분리세대인 경우, 배우자의 주민등록등본도 필요합니다.
• 서류는 원본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정확한 대출 가능 금액을 확인하기 위해 소득증빙서류를 철저히 준비하세요.

⚠️ 주의사항

• 대출 신청 전에 반드시 본인이 신혼희망타운 분양계약자이며, 무주택 세대주(또는 세대원)인지 확인하세요.
• 주택 가격이 상승할 경우, 처분이익공유제에 따라 추가 부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대출 신청 전 은행에 방문하여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Q. 신혼희망타운전용 장기주택담보대출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요?

A. 가장 큰 장점은 저금리(연 1.6%)와 장기상환(최대 30년)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일반 시중 주택담보대출보다 훨씬 낮은 금리로 장기간 안정적으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어 초기 주택 구입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Q. 처분이익공유제는 무엇인가요?

A. 처분이익공유제는 주택 가격 상승으로 인한 이익의 일부를 대출금 상환 시에 정부와 공유하는 제도입니다. 주택을 매각하거나 대출만기, 조기상환 시 주택 가격 상승분의 최대 50%까지 대출기간 및 자녀수에 따라 정해진 비율로 정산하게 됩니다. 이는 저금리 혜택을 받는 대신 미래의 시세차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개념입니다.

Q. 대출금을 3년 이내에 상환할 수 있나요?

A. 원칙적으로는 대출 취급일로부터 3년이 경과된 후에 대출금액 전액 상환이 가능합니다. 다만, 주택법령에 의하여 조기상환이 필요한 경우에는 대출실행일로부터 3년 내에도 조기상환이 허용됩니다.

Q. 대출한도는 어떻게 계산되나요?

A. 대출한도는 ‘주택가격 × 담보인정비율(LTV)’로 계산되며, 담보인정비율은 최대 70%까지 적용됩니다. 계산된 금액이 4억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최대 4억원까지만 대출이 가능합니다.

Q. 자녀가 있으면 처분이익공유 비율이 달라지나요?

A. 네, 자녀수에 따라 처분이익공유 비율이 달라집니다. 자녀수는 신혼희망타운 분양계약을 체결한 날로부터 대출금 상환 또는 대출만기까지 가족관계등록부에 등재되거나 등재되었던 만19세 이하의 미성년 자녀(출산, 입양 포함, 파양 제외)수를 기준으로 합니다. 일반적으로 자녀수가 많을수록 공유비율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